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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범죄도시 4 관람 후기에 대해 개인적인 저의 생각으로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지극히 제가 느끼고 생각나는 것을 적은 것뿐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범죄도시 4 관람일
🔥 24년 4월 29일 관람했습니다! 아쉽게도 무대인사를 예매하려고 했었는데 타이밍도 놓치고 ㅠㅠ 엄청 빠른 시간 내에 무대인사는 전 지역 매진이 됐더라고요 ㅠㅠ 아쉬운 마음이 들고 다음 범죄도시 5편에는 꼭 티켓팅 성공 하겠습니다!
🌈 범죄도시4 란 ?
🔥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며, 태국에서 벌어진 파타야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사기 및 살해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 범죄도시4 줄거리
🔥 2018년 필리핀. 상처투성이의 한 남자가 필리핀 시내에서 흉기를 든 3인조에게 쫓기는 중이다. 집 창문이랑 지나가던 차를 두들기며 영어로 도움을 요청해봤지만 소용 없었고 도로를 지나면서 추격을 당하던 중 마침 지나가던 필리핀 경찰차를 발견한 남자는 급히 도움을 청한다.
자신을 쫓아오던 3인조를 가리킨 뒤 그들이 자신을 납치해 고문까지 했다며 증거가 담긴 USB를 건네고, 이에 필리핀 경찰들은 3인조를 검거하려 한다. 그때 차 한 대가 다가오더니 백창기가 나타난다. 백창기는 다가오지 말라는 필리핀 경찰들의 말을 무시한 채 접근한 뒤 총을 쏘기도 전에 두 경찰들을 칼로 찔러 죽인 다음 도망치던 남자의 명치에도 칼을 꽂아버린다.이후 박힌 칼을 발로 걷어차 확인사살을 한 백창기는 제대로 잡지 못한 부하 3인조를 추궁하듯 말 없이 노려본 다음 도로 차에 탑승한다.
한편 한국에서는 배달앱을 이용해 마약 거래를 하는 조직이 금이 간 건물 벽 틈에 마약봉지를 끼워넣는다. 그러나 변장한 채 이 사실을 멀리서 주시하던 광수대 형사들이 곧바로 현장 검거를 한다. 오토바이를 탄 다른 조직원이 이 상황을 발견하고 못 본 척 모른 척 도망치려 했으나 어째서인지 오토바이가 나아가지 않았다. 왜 이러나 싶어 뒤를 돌아보니 거기서 서 있는 것은 한 손으로 오토바이를 꽉 붙잡은 채 서 있는 마석도. 체포한 조직원들을 통해 이들의 소굴 위치를 확인한 광수대는 곧바로 어느 옥탑방으로 향한다. 기습적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 놀란 조직원들이 급히 휴대폰과 마약 봉지를 제거해서 증거인멸을 시도한다. 그러나 철창 너머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형사들이 이도저도 못하는 사이 마석도가 직접 나서서 철창을 몇 번 흔들더니 그대로 째로 뜯어버려 조직원들은 그렇게 일망타진 당한다.마석도는 마약거래에 쓰이던 어플을 추적해달라고 사이버수사팀에 의뢰하는데 해당 어플을 개발한 조성재가 필리핀에서 살해당했다는 걸 알게 된다. 그 후 석도와 만재는 곧바로 서울 국과수로 가고 조상재의 부검 결과를 보는데, 부검 결과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랜기간 동안 누군가에게 가혹행위를 당한 것처럼 온 몸에 멍과 구타 흔적이 남아 있고, 몸무게도 77Kg대에서 59Kg로 심각하게 살이 빠져 있는데다, 정확히 심장을 노린 자상이 발견되었기 때문. 부검 결과를 본 석도는 이건 단순 살인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하고 만재와 함께 부검실을 떠난다. 그때 조성재의 모친이 "성재가 필리핀에 취직한 뒤 연락이 뜸해지더니 어떻게 저렇게 될 수 있냐?"라고 말하는데 석도는 그 말이 결정적 힌트라 생각한다.
🌈 범죄도시4 출연진
⭐ 마 동 석
⭐ 김 무 열
⭐ 박 지 환
⭐ 이 주 빈
🌈 범죄도시4 사이버수사대와 디지털포렌식팀 합류
🔥 이번 범죄도시4 최초로 사이버수사대와 디지털포렌식팀이 같이 합류해서 수사공조를 하며 얽힌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것을 담았습니다. 이번 사이버수사대 역활했던 한지수( 이주빈)님과 디지털 포렌식 담당인 강남수(김신비)님의 큰 활약은 아니지만 범죄도시 특성상 사이버수사대팀과 디지털포렌식 팀이 사건합류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 범죄도시4 빌런 1
🔥 전직 특수부대 SDU 출신으로 격투신은 다른 빌런들과 다르게 최고를 선보였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왜 전직 SDU 출신인 사람이 무슨 이유로 어둠의 길을 걷게 됐으며, 가슴에 있는 해골 문신이 무슨 의미인지에 대해서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설명을 해줬고, 무슨 사연이 있었기에 그랬는가 설명이 있었다면 좀 더 영화에 몰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 범죄도시 4 빌런 2
🔥 카지노 및 도박 사이트 총괄 운영자(관리) 역을 맡았으며, 말하는 도중 전화를 먼저 끊는 것을 엄청 싫어하는 캐릭터입니다. 사이트 운영하며, QM 코인 상장을 노려서 크게 한탕하려는 큰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 범죄도시 4 수사공조
🔥 이번 수사공조의 핵심은 장이수(박지환)로 생각이 듭니다! 그의 명대사인 "또또 사람 못살게 굴려고 또"라는 명대사와 함께 등장합니다! 마석도가 장이수한테 도박사이트 운영 총괄 관리자를 지휘해 달라고 하며, 경찰 블랙요원(FDA)으로 선출됐다고 얘기를 합니다. 장이수는 처음엔 못 믿는 눈치였지만, 장이수의 어릴 적 꿈은 경찰이었다고, 마석도가 설득을 하며, 마석도 자기가 형사인데 형사말을 못 믿냐며, 그렇게 장이수는 마석도와 수사공조를 하며 경찰 비밀 블랙요원이라는 것에 뿌듯해하며, 한껏 어깨가 올라가게 됩니다!
🌈 범죄도시 4 장이수 결말
🔥 장이수는 경찰 비밀요원이라고 계속 생각하며 지내왔고, 사건이 끝난 후 신호위반으로 걸리자 자기는 경찰 블랙요원이라며 , 같은 식구끼리 그러지 말자라고 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이상함을 느끼며, 경찰 사칭으로 현행범 체포가 됩니다! 이후, 장이수가 마석도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를 가지고 놀았냐며 이 개새끼가 날 가지고 놀아?! 폴리스는 F가 아니고 P야, P...!라고 하며 마석도가 얼굴에 웃음을 보이며 영화가 끝이 납니다.
🌈 범죄도시 4 명대사
🔥 약간 아쉬웠던 부분은 애드리브로 치려고 하는 장면들이 너무나 딱 봐도 뻔한 그림이 나오기에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ㅠㅠ 실제로 영화관에서 관람했음에도 애드리브 나왔는데도 그림이 뻔해서 그런지, 웃었던 분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 마석도 : 뭔가 이유가 있지 않겠냐?
⭐ 마석도 : 내가 누구하고 약속을 했거든 너 잡아준다고
⭐ 마석도 : 내가 경찰이라 사람을 진짜 세게 때리지는 않거든 죽을까봐. 근데, 넌 안 되겠다.
⭐ 마석도 : 그..폴리스..다크.아미! 비밀 경찰 말하는 거야!
⭐ 미석도 : 이 새끼가..외롭지
⭐ 장이수 : 날 가지고 놀아 ? 폴리스는 F가 아니고 P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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